심심하고 딱딱해, 먹으면 속이 안 편해등 이유도 많았던 토마토라
아예 사지 않았죠. 우연히.
지인의 소개로 샀는데 드디어 까다로운 옆지기와 위가 심히 약한
작은 딸 이 먹기시작했어요 .참 고마왔어요,
그리고 드디어 저도 먹게 되었죠.6년만의 일이었지요.
그리고 신것은 입도 못대는 지인도 하나 먹어보라고 드렸는데
이건 먹을 수 있겠다고 너무 좋아하네요.
들락날락 하며 하나씩 먹는 옆지기. 퇴근하면 바로 쥬스로 만들어
한잔하는 큰딸. 메추리알과 섞어서 스크램블드에그로 먹는 작은딸
정말 맛있습니다. 속도 편하고요.
어릴때 먹었던 맛을 지켜주신 박응서님 정말 감시드립니디
작성자 : 박응서
작성일 : 2020-07-03 10:59:04
평점 :
답변 늦어서 죄송합니다.
달기농장 토마토를 믿어주시고 구매해주셔서 늘 감사합니다.
가족이 함께 잘 드셔서 고맙습니다.
고객님의 맏음에 힘내서 농사 지어 봅니다.